제주시, 뇌병변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한방 건강복지 증진사업 시작

기사입력 2020.06.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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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한의사회와 협업해 주 1회 이상 주기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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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제주시가 장애인분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장애인에게 직접 찾아가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방 건강복지 증진사업을 6월부터 시작한다.

     

    서비스 대상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대상인 발달, 뇌병변 장애인 중에서 뇌졸중과 성인병을 동반한 장애인 또는 2년 이내 진료내역이 없는 장애인과 읍면동에서 전수조사를 통해 자체 발굴한 장애인을 포함한 50명의 장애인이다.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와 제주물리치료사협회에서 협업해 주 1회 이상 주기적인 방문으로 장애인 개개인에게 진료상담 및 치료(침, 뜸, 부항 등)는 물론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생활요법과 밀접한 양생론 등 환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건강상태 개선 및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자립도모를 위해 주거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자립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 지원주택 및 자립생활주택제공과 더불어 재가 장애인(발달, 뇌병변)을 위한 안심시스템(200가구)을 설치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해 이동권 보장 지원 사업 ‘누리카’ 차량을 운영하고 행복플래너(4명)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적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금전교육, 시장보기, 직업훈련 등 자립생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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