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전한의원,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뮤지컬계에 지원

기사입력 2020.06.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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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차르트' 제작진에 옥병풍산·생맥산·경옥고 110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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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궁전한의원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아 감독, 배우 및 오케스트라 등 제작진에 옥병풍산, 생맥산 및 경옥고 110상자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박호영 대표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은 공연계에도 영향을 미쳐 곳곳의 공연과 연기가 취소되면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평소 뮤지컬 애호가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뮤지컬계에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한의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뿌듯한 일인 한약 의료지원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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