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키-신한카드 MOU체결 및 제휴카드 출시

기사입력 2020.06.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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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의약 전문 플랫폼인 버키(대표 김현호)가 신한카드와 한의사 대상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를 체결했다.

     

    버키와 신한카드는 한의플래닛을 기반으로 한약재, 의료소모품 등 한의의료기관에 필요한 물품과 함께 한의사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한의플래닛 심플 플래티넘#’ 제휴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카드출시 이후 한의플래닛 온라인몰 이용고객에게 할인혜택 및 사용 실적에 따른 캐시백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호 대표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을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신한카드와 함께 한의산업 생태계 내 한의사들과 업체들 간의 상생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의약 전문 플랫폼인 버키는 8000여 명의 한의사 및 한의대생 등이 가입해 활동하는 한의약 전문 플랫폼으로 커뮤니티, 구인구직, 세미나 중개, 한의원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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