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청담한방병원, 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0.05.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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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종료시까지 취약계층에 한의의료서비스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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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청담한방병원(병원장 김희준)이 금암1동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암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희), 금암1동주민센터(동장 윤준섭)와 업무협약을 맺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한의 의료서비스와 보약을 무료로 제공하는 착한 의료운동이며 오는 6월부터 시작해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청담한방병원은 앞으로 금암1동의 의료 취약계층에 한방진료 및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건강정보 제공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전주청담한방병원은 “이번 한의진료 서비스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병원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준섭 금암1동장은 “어려운 상황을 같이 극복하고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직접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착한 의료운동이 확산되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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