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비만학회,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에 100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0.04.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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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준 회장 “코로나19 한의치료 위해 지속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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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한방비만학회(회장 김호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방비만학회는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가 확진자의 치료와 유증상자 관리에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에 자원봉사 한의사들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뜻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호준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가 힘든 시국에서 더욱 활약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부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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