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의원, 4.15 총선 분당을 예비후보 등록

기사입력 2020.02.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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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김순례 최고위원이 21일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4.15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순례 최고위원은 약사 출신으로(숙명여대 약학박사대한약사회 부회장 및 여약사회장을 역임하였고전국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국회 입성 이후에는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원내부대표 및 원내대변인을 거쳐 현재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성남에서 38년간 개국약사로 활동해오며 성남시약사회장과 성남시의원을 역임했고20대 국회에 여성계 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했다. 

     

    분당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김순례 의원은 분당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계획도시지만 지난 30년간 세월이 흐르면서 가치가 하락된 측면이 있다”며 노후아파트에 대한 재건축리모델링 추진, 분당선 열차칸 증설신분당선 요금인하분당-서울 간 광역버스 노선 다양화고속화도로 소음 문제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문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무엇보다 "원내 1당의 지도부가 나서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라며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으로서 성남·분당의 현안들을 의정활동 1순위에 놓고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누구보다 먼저 분당의 발전을 지켜봤다"며 "삶의 터전이었던 분당의 자존심을 회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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