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미국측에 의해 불거진 한의사 시장 개방 문제는 정해년(丁亥年) 새해 벽두부터 한의신문의 사명이 막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다.
더욱이 금년은 한의신문이 ‘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창간한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불과 40여 성상의 한의신문이 나라 안팎으로 현안 문제에 둘러 쌓인 한의학을 수호 발전하는 작업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해년 2007년에 한의신문 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의학에 대한 국민적 여론의 집약과 형성 그리고 한의학 가치 창출 기능을 갖는 언론을 이를테면 한의학 수호 발전 기능의 근원을 새해 키워드로 보고 있다.
한의신문은 그 역할과 기능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다. 때문에 ‘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통감하고 있다.
확고한 주체성과 신념을 가지고 한의학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혼신을 다 할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개방화 시대에 일방적인 견해가 자칫 흑백논리적 비판을 빠지지 않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현안 문제들에 대해서는 발품을 아끼지 않고 생산적으로 참여해 불편부당의 자세로 정론을 펼칠 것이다.
때와 경우에 따라 그 강약과 빈도는 다르면서도 한의신문이 대한한의사협회 대변지로서 이제까지 40년간 신문을 제작하는데 있어 견지하여온 정신과 신념 역시 ‘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이다.
다가올 100년을 바라보며 40년의 이정표에 서서 영원할 한의학 미래에 마음을 보내며, 한의인들의 변치 않는 격려와 성원을 바란다.
더욱이 금년은 한의신문이 ‘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창간한지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불과 40여 성상의 한의신문이 나라 안팎으로 현안 문제에 둘러 쌓인 한의학을 수호 발전하는 작업에 큰 몫을 차지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해년 2007년에 한의신문 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한의학에 대한 국민적 여론의 집약과 형성 그리고 한의학 가치 창출 기능을 갖는 언론을 이를테면 한의학 수호 발전 기능의 근원을 새해 키워드로 보고 있다.
한의신문은 그 역할과 기능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다. 때문에 ‘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이라는 창간 정신을 통감하고 있다.
확고한 주체성과 신념을 가지고 한의학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혼신을 다 할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개방화 시대에 일방적인 견해가 자칫 흑백논리적 비판을 빠지지 않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현안 문제들에 대해서는 발품을 아끼지 않고 생산적으로 참여해 불편부당의 자세로 정론을 펼칠 것이다.
때와 경우에 따라 그 강약과 빈도는 다르면서도 한의신문이 대한한의사협회 대변지로서 이제까지 40년간 신문을 제작하는데 있어 견지하여온 정신과 신념 역시 ‘한의인과 함께하는 신문’이다.
다가올 100년을 바라보며 40년의 이정표에 서서 영원할 한의학 미래에 마음을 보내며, 한의인들의 변치 않는 격려와 성원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