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한의학 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정지연(한약자원개발학과 박사과정·사진) 씨가 뇌졸중 분야 최고권위 저널인 ‘Stroke’ 4월호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에서 정씨는 원광대 한방병원에 입원한 중풍환자의 소변과 혈액샘플을 분석하여 중풍환자 특이의 대사체 프로파일링에 성공, 대사체학을 이용한 중풍 조기진단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대사체학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수십만 가지 화학반응의 최종산물인 대사산물에 대한 상호 네트워크를 연구하는 분야로, 정씨는 대사체학을 통해 중풍의 발병원인을 생체시스템 관점에서 제시하는 한편 간단히 채취할 수 있는 생체시료를 이용한 중풍의 조기진단 가능성을 제시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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