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 제3의 허준이 계속 배출돼 ‘동의보감’ 허준의 나라임을 세계에 인식시켜야 한다.”
박희태 한나라당 최고대표는 지난 14일 개최된 ‘신성장 국가전략산업으로의 한의학과 제18대 국회의 과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최고대표는 “한의학은 우리 국민과 함께 살아온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의학을 떠나 우리의 삶이었다”며 “양의학이 들어오면서 한의학은 쇠퇴산업으로 전락하고 말았으나 최근 양의학을 통해 고칠 수 없는 만성질병이나 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처방과 의술, 오랜 기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지식이 오늘날 매우 중요하고 소중하게 등장함으로써 한의학이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최고대표는 “임진왜란 직후 질병이 전국에 만연하고 있을 때 백성을 구해낸 허준은 정말 우리의 영웅이 아닐 수 없으나 이러한 허준도 혼자 잘나서 잘된 것이 아니라 주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제2 제3의 허준이 계속해서 나올 수 있도록 부족하면 법을 만들고 정책도 만들어서 우리나라가 동의보감 허준의 나라라는 것이 세계에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많이 본 뉴스
- 1 “코로나19 백신 부작용···폭넓은 피해보상 적극 지원”
- 2 서울시의원에 오현주 한의사 당선…“세대 간 균형으로, 지속가능한 서울”
- 3 ‘변연절제술’로 욕창 처치까지…한의재택의료 고도화
- 4 “정약용 실학·웰니스 결합”...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에 3대 정책 제안
- 5 2027년도 한의건강보험 수가 ‘3.0%’ 인상
- 6 “한의약, MASLD 치료에 강점…한방내과에 중요한 기회 제공”
- 7 ‘문신사법’ 시행 D-1년 ‘혼란’…문신기 분류 논란에 복지부 자문단도 무산
- 8 “종양미세환경·마이크로바이옴 재설계…‘면역’, 통합암치료 새 패러다임”
- 9 “한의사, ‘코어팀(Core Team)’ 편입이 일차의료 미래 좌우”
- 10 “글로벌 천연물 규제과학의 허브로 토대 다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