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성황이뤄

기사입력 2019.05.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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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진흥재단, 도시농법으로 한약재 키우기 실습…6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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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약진흥재단(원장 이응세) 한약자원개발본부가 주최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이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을 이뤘다.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충무로 남산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과정에는 예상 인원을 훌쩍 넘어선 한의사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도시농법과 수경재배, 옥상텃밭 및 실내텃밭을 활용한 한약재 재배법과 인삼, 황금, 백출, 당귀 등 생활 속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건강한' 한약재 모종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전주에서 가족과 함께 교육에 참여한 삼성부부한의원 류지영 원장은 “한의사로서 한약재를 취급하다보니 한약재 종자와 원산지에 관심이 많다. 교육을 통해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농가 계약 재배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초등학생 두 딸도 한약재 화분을 만드는 새로운 체험을 하게 돼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의사들에게 국산 한약재의 이해를 높이고 한의약 산업이 보고, 배우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한약재 재배교육 과정은 서울에 이어 경북 경산(7월), 광주(10월)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며 한약재 재배에 관심 있는 한의사(가족포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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