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학자 대거 참여한다”

기사입력 2005.01.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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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ICOM 논문심사위원회

    13회 대구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를 위한 제2차 논문심사소위원회(위원장 최도영)가 지난 25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 초청연사추천 및 논문접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초청연사 후보추천에 대한 논의에서는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가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학술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학자를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시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따라서 이번 13회 대구 ICOM대회에서는 학술대회주제인 ‘고령화사회와 삶의질 향상’에 부합되는 세계동양의학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논문접수방안과 관련한 논의에서는 참가자들로부터 학술대회 발표논문 abstract 중심으로 접수받기로 했다.

    학술프로그램 일정검토에 대해서는 현재 발표될 논문이 160편 이상으로 예상됨으로 이 논문들이 각 분야별로 효율적으로 발표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세부주제를 정해 앞으로 발송될 13회 대구 ICOM대회 브로셔에 포함시키고, ICOM대회 논문모집공고시에도 발표주제범위를 정함으로써 학술발표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13회 대구 ICOM 세부주제에 대해 논의, 질환별로 종양 심혈관계 대사상 근골격계 항노화 ENT 체질 뇌신경질환 부인과 소화기 호흡기질환 노인보건정책 기타 등으로 분류하고, 원전 기초 진단 치료 등과 관련된 논문 제출을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13회 대구 ICOM대회에서는 기존의 학술대회 외에도 한일침구학워크샵 한일동양의학심포지움 의료경영세미나 임상워크샵 등 비중있는 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참석자들에게 최신 임상정보 등을 제공함을써 세계적인 학술제전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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