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김태윤 총재 취임

기사입력 2018.05.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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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김태윤 전 제주도한의사회 회장이 지난 26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제60차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갖고 제14대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총재로 취임했다.

    김 총재는 "제주지구의 주제를 ‘초심을 잃지 말자’로 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YMCA와의 협력 및 합동봉사활동 강화를 비롯해 클럽과 지구간 소통 확대 등을 통해 와이즈멘 운동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경희대 한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도한의사회장, (사)제주바이오포럼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제주한의약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UN 산하 NGO 소속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73개 국가에서 10만명이 활동하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로 한국에서는 제주지구를 비롯해 11개 지구에서 1만여 명의 멘과 메넷들이 ‘보다 나은 세계 건설’을 모토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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