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강화로 오해·불안 ‘불식’

기사입력 2004.10.25 15:07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22004102554561.jpg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최원호)는 지난 15일 라마다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제3회 회의를 갖고, 대국민·대정부·대국회 등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쳐 한의학의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최원호 홍보위원장은 “최근 들어 한의학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갈수록 대외적인 한의학 왜곡과 편파보도가 늘고 있어 홍보위원회의 책무가 더욱 막중해 지고 있다”며 “향후 보다 효율적인 대 국민·정부·국회 홍보를 통한 오해와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모든 위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YTN저널 헬스위크지 취재보도에 관한 건과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명의 추천에 대한 건 △노인층 대상 정책개발을 위한 여론조사 활용방안에 대한 건 등을 주요 안건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YTN저널 헬스위크지 취재보도에 관한 건은 전 회원에게 무료로 배포되는 2회(2주)에 게재되는 특집보도기사 및 보도방향에 대해서는 홍보이사에게 위임키로 했으며, 경향신문 뉴스메이커 명의 추천에 대한 건은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회장 및 홍보이사가 합당한 인사를 선정키로 했다.
    노인층 대상 정책개발을 위한 여론조사 활용방안에 대한 건은 한의학을 널리 알리는 홍보방향의 일환으로 대국회 및 대국민(언론), 대정부(정책안 제시 활용), 회원들에게 자료를 제시하는 한편 참고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자료는 데이터베이스화를 위해 활용하되 세부사항은 홍보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