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대구서 ICOM대회 열린다

기사입력 2004.07.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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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ICOM 실무집행소위원회(위원장 이응세)가 지난 13일 대한한의사협회 회의실에서 개최, 실무집행소위원회 운영방안 및 계획을 설립하는 등 오는 2005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13회 ICOM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응세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ICOM 대회 준비의 전반적인 업무 추진은 소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소위원회에서 결정하기 힘든 사안에 한해 조직위에 상정, 추인을 받는 절차를 거쳐 대회 준비의 효율성과 추진력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ICOM 대회에서 동양의학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우수한 논문들을 통해 내실있는 학술대회로서의 면모는 물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세계적인 한의학 축제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출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위원회는 4단계로 구성된 ICOM대회 세부 추진 계획과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했으며 분야별 업무 분장과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ICOM 대회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대회 주제 선정을 위한 공모를 AKOM통신(www.koma.or.kr)을 통해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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