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약산업협회 류경연 회장 3선 연임

기사입력 2013.03.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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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약산업협회 류경연 회장이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한솔웨딩21에서 열린 제12회 한국한약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1번 류경연 후보와 2번 손재철 후보간 경선으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07표 중 70표를 얻은 류경연 후보가 35표를 얻은 손재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류 회장은 지난 4년간 한약제조업의 걸림돌이었던 카드뮴 등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국회, 복지부, 식약청, 관련 단체 등을 2009년에는 275회, 2010년 286회, 2011년 266회, 2012년 217회 등 총 1044회나 출입할 정도의 열정을 갖고 카드뮴 기준치 20품목 재조정, 협회 회계 정상화, 한약재 GMP제도 5년 연기, 한약재 한약이력추적제 법률안 저지, 연간생산실적보고 기관으로 업무 이관, GMP 시설 및 저온창고 평수 기준 삭제, 수급조절 일부 품목 축소, 한약재 수입시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차관능검사제도 폐지, 비현실적인 품목 기준 재조정, KT&G 충주공장 한약재 제조업 진출계획 저지, 의약품 제조관리자 교육기관 지정 등 많은 가시적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회원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류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첩약의료보험 도입을 위한 범한약계 통합 특별대책위원회 구성 △ 한약제조업 제조관리자 자격을 한약자원학과로 확대 △개방형실험실 조속 운영과 각종 서류간소화 및 업체당 지원금 요구 등 한약재 GMP제도의 불합리한 기준 재개정 △불합리한 품질기준 개정 △공사인·백두구·산조인·침향 등 비현실적 한약재 규격 현실화 △녹용 개별소비세 폐지 △녹용·녹각 뿔 개별 원산지 표시제도 폐지 △녹용·녹각 성상 재개정 △농협중앙회와 국산한약재 직거래 추진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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