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관리 통해 안전성, 유효성, 경제성 입증하는데 중요한 역할 부여
최혁용 회장, 추나의학회의 희생 추나전문의로 보상 받도록 할 것
추나요법 시술안전 및 의료 질 관리 다짐 대회 개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병철, 이하 추나의학회)가 추나요법 급여 진입을 자축하며 추나요법 시술 안전 및 의료 질 관리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개최된 2019 춘계 교육위원‧CIQ위원 연수에서 추나의학회는 조기용 교육위원장의 진행으로 추나요법 시술안전 및 의료 질 관리 다짐대회를 가졌다.
특히 추나의학회는 자신이 배우고 익힌 지식을 동료, 후배 한의사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려는 정신으로 추나의학회를 개설해 한의사가 한의사에게 교육시키는 전통을 확립했으며 1991년 초대회장 취임 후 추나의학의 대중화와 급여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2019년 3월 급여화의 원년을 실현시켜 한의 역사에 길이 남을 공적을 세운 한국추나요법의 창시자이자 학회 창립자인 신준식 명예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 기념패를 헌정했다.
또한 신병철 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김경호 부회장, 이원구 전 보험이사에게 공로패를, 조종진‧남항우‧양회천 부회장과 박태용‧이정한‧송윤경‧고연석‧황의형 이사에게 공로장을 각각 수여했다.
신준식 명예회장은 “추나요법 급여화는 한의계에서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이를 계기로 첩약 건강보험은 물론 다양한 치료기법들이 하나하나 제도권 내로 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다만 앞으로 2년 간 안전하게 정착돼야 한다. 교육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안전성에 대한 지침과 금기사항 등을 철저히 교육함으로써 훌륭한 한의학 의술로서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받을 수 있도록 독립운동 하듯 교육에 임해달라. 제게 남아있는 열정 모두 한의학을 위해 던질 것이고 그 결과는 여러분이 기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추나의학회가 전체 한의계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결정해준 대가가 추나 급여화였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희생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가 가도록 할 것임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세계적으로 일차의료영역을 전담할 전문의제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통합한의학전문의를 신설하고자 한다. 치과의사협회의 경우 통합치의학 전문의를 만들면서 4개의 전문의를 같이 만들었는데 추나의학이라면 충분히 좋은 전문의제도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추나 급여화는 마중물이다. 앞으로 질 관리가 너무나 중요하다. 추나가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다시 여러분에게 이러한 임무가 주어졌다. 이것 역시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의료기기 확보와 첩약 및 한약제제 급여화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추나의학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급여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묵묵히 뒷받침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보건복지부 하예진 사무관도 “지속 가능성이 숙제”라며 “지속적으로 안전한 추나요법을 제공할 수 있는 틀을 추나의학회가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교육위원 단합대회에서 ‘추나요법의 역사와 주의사항’을 주제로 발표한 신준식 명예회장은 추나요법 시술 시 주의사항으로 △회전성 기법 시 장력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교정 △경추의 가동성을 검사하거나 교정 시, 과도한 회전 및 과굴곡된 상태에서 힘을 줘 강하게 교정함으로써 추골동맥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할 것 △측와위 회전기법에서 적절한 힘을 사용해 건강한 추간판의 손상 방지 △추간판 탈출이나 척추 불안정성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과도한 굴곡과 회전을 동반하는 추나치료 지양 △환자의 하지에 통증을 현저하게 증가시키는 방향의 추나 치료 지양 △추간판 탈출환자에게 추나치료 시행 전 흉요추의 동작 평가 시행(ROM 체크) 등을 제시했다.
또 △척수종양, 수막종양, 척수 및 추공 내의 혈종 △동맥류성 골낭종, 거대세포종양, 골모세포종 등 공격형 양성종양 △척추 악성종양 △골수염, 패혈성 추간판염 및 척추결핵 등 급성감염 △치돌기형성 저하증, 치상돌기 분리증과 같은 기형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C1-C2 불안정성 △외상성 급성골절 △급성 마미증후군 △디스크, 협착증, 전방전위증, 골다공증, 후종인대골화증, 퇴행성 골극형성의 경우 △추나요법이 아닌 망치 등의 도구를 사용해 타격하는 행위 △척추를 발로 밟는 행위는 금기사항임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향후 추나요법 대상 질환 확대를 위한 임상적, 학술적 노력과 더불어 두개천골 추나기법, 내장기 추나기법 등에 대한 임상활용 증대 노력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익일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와 무저항요법’을 주제로한 임상특강에 나선 신 회장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를 한번에 3분, 길어야 5분 정도의 시술시간으로 1주일 내, 길어도 2주일 내에 완치 가능한 무저항요법을 직접 시연하며 전수해 주목받았다.
최혁용 회장, 추나의학회의 희생 추나전문의로 보상 받도록 할 것
추나요법 시술안전 및 의료 질 관리 다짐 대회 개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신병철, 이하 추나의학회)가 추나요법 급여 진입을 자축하며 추나요법 시술 안전 및 의료 질 관리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개최된 2019 춘계 교육위원‧CIQ위원 연수에서 추나의학회는 조기용 교육위원장의 진행으로 추나요법 시술안전 및 의료 질 관리 다짐대회를 가졌다.
특히 추나의학회는 자신이 배우고 익힌 지식을 동료, 후배 한의사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려는 정신으로 추나의학회를 개설해 한의사가 한의사에게 교육시키는 전통을 확립했으며 1991년 초대회장 취임 후 추나의학의 대중화와 급여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2019년 3월 급여화의 원년을 실현시켜 한의 역사에 길이 남을 공적을 세운 한국추나요법의 창시자이자 학회 창립자인 신준식 명예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 기념패를 헌정했다.
또한 신병철 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김경호 부회장, 이원구 전 보험이사에게 공로패를, 조종진‧남항우‧양회천 부회장과 박태용‧이정한‧송윤경‧고연석‧황의형 이사에게 공로장을 각각 수여했다.
신준식 명예회장은 “추나요법 급여화는 한의계에서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이를 계기로 첩약 건강보험은 물론 다양한 치료기법들이 하나하나 제도권 내로 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다만 앞으로 2년 간 안전하게 정착돼야 한다. 교육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안전성에 대한 지침과 금기사항 등을 철저히 교육함으로써 훌륭한 한의학 의술로서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받을 수 있도록 독립운동 하듯 교육에 임해달라. 제게 남아있는 열정 모두 한의학을 위해 던질 것이고 그 결과는 여러분이 기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은 추나의학회가 전체 한의계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결정해준 대가가 추나 급여화였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희생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가 가도록 할 것임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세계적으로 일차의료영역을 전담할 전문의제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도 통합한의학전문의를 신설하고자 한다. 치과의사협회의 경우 통합치의학 전문의를 만들면서 4개의 전문의를 같이 만들었는데 추나의학이라면 충분히 좋은 전문의제도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추나 급여화는 마중물이다. 앞으로 질 관리가 너무나 중요하다. 추나가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다시 여러분에게 이러한 임무가 주어졌다. 이것 역시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의료기기 확보와 첩약 및 한약제제 급여화 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추나의학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급여화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묵묵히 뒷받침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보건복지부 하예진 사무관도 “지속 가능성이 숙제”라며 “지속적으로 안전한 추나요법을 제공할 수 있는 틀을 추나의학회가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교육위원 단합대회에서 ‘추나요법의 역사와 주의사항’을 주제로 발표한 신준식 명예회장은 추나요법 시술 시 주의사항으로 △회전성 기법 시 장력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교정 △경추의 가동성을 검사하거나 교정 시, 과도한 회전 및 과굴곡된 상태에서 힘을 줘 강하게 교정함으로써 추골동맥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할 것 △측와위 회전기법에서 적절한 힘을 사용해 건강한 추간판의 손상 방지 △추간판 탈출이나 척추 불안정성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과도한 굴곡과 회전을 동반하는 추나치료 지양 △환자의 하지에 통증을 현저하게 증가시키는 방향의 추나 치료 지양 △추간판 탈출환자에게 추나치료 시행 전 흉요추의 동작 평가 시행(ROM 체크) 등을 제시했다.
또 △척수종양, 수막종양, 척수 및 추공 내의 혈종 △동맥류성 골낭종, 거대세포종양, 골모세포종 등 공격형 양성종양 △척추 악성종양 △골수염, 패혈성 추간판염 및 척추결핵 등 급성감염 △치돌기형성 저하증, 치상돌기 분리증과 같은 기형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C1-C2 불안정성 △외상성 급성골절 △급성 마미증후군 △디스크, 협착증, 전방전위증, 골다공증, 후종인대골화증, 퇴행성 골극형성의 경우 △추나요법이 아닌 망치 등의 도구를 사용해 타격하는 행위 △척추를 발로 밟는 행위는 금기사항임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어 “향후 추나요법 대상 질환 확대를 위한 임상적, 학술적 노력과 더불어 두개천골 추나기법, 내장기 추나기법 등에 대한 임상활용 증대 노력이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익일 ‘말초성 안면신경마비와 무저항요법’을 주제로한 임상특강에 나선 신 회장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를 한번에 3분, 길어야 5분 정도의 시술시간으로 1주일 내, 길어도 2주일 내에 완치 가능한 무저항요법을 직접 시연하며 전수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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