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연구 10년 역사 돌아보며 미래를 엿보다

기사입력 2018.06.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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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재활원, 2018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 개최

    재활원

    재활연구소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재활연구의 10년 역사를 돌아보며 재활연구의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원장 이범석)는 개소 10주년을 기념하고 재활분야의 장애인 건강증진 및 재활기술개발 등 향후 재활연구소의 미래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20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재활연구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Rehabilitation Research - Past, Present, and Future)’를 주제로한 ‘제10회 2018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의 재활, 보건의료, 재활로봇기술, 임상의학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3개 세션으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 및 재활’을 주제로 미국 국립재활연구소 크리스티 힐(Kristi W. Hill) 부소장, 박소연 교수(경희대 의대), 호승희 과장(국립재활원)이 발표했다.

    2세션에서는 영국 쉐필드대학교 뤽 데 위트(Luc P. de Witte) 교수, 김종배 교수(연세대 보건과학대), 송원경 과장(국립재활원)이 ‘재활 및 보조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3세션에서는 ‘임상재활 연구의 미래’를 주제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파올로 보나토(Paolo Bonato) 교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남창수 교수, 최현 과장(국립재활원)이 강연을 이어갔다.

    이와함께 재활연구소는 그간 수행한 재활연구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재활연구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재활연구소의 지난 10년을 뒤돌아보고 재활연구의 향후 10년을 계획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재활연구 동향과 성과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며 상호협력과 다각적인 교류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2008년에 개소한 이후 장애연구 고도화 및 실용화를 위해 장애인의 실태를 분석해 신규 연구 분야 발굴과 실제 적용이 가능한 재활연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국가단위의 장애인 건강통계를 산출함으로써 장애인 정책 수립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 장애인 건강증진 위해 장애인 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및 재활체육시스템 등을 개발했을 뿐 아니라 재활보조로봇관련 원천기술을 임상연구와 연계해 재활치료 및 일상생활 보조로봇을 개발·보급함으로써 재활로봇 상용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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