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법 평가 임상응용 국제 심포지엄

기사입력 2007.08.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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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오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응용’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학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분야이자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진단법에 대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의료실무뿐 아니라 보건의료정책 결정과 건강보험 등 실제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근거중심의학에 대한 의료계와 보건의료관련 분야의 이해를 도모하고 국민건강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 정책과 신의료기술평가제도 등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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