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한약발효 전문가 몰려온다

기사입력 2007.08.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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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제천국제한방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1회 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ISOF2007)이 오는 10월10일 오전 9시부터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에서 열린다.

    한의학의 과학화·표준화·세계화를 모토로 여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기 학술교류로서 프랑스 ISOM1998과 중국의 ISOM2000/2004를 확대해 개최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은 한방특화도시지원협의회가 주관하고, 중국 절강공업대학교의 협조를 받아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캐나다의 학자 및 발효한약 개발자 그리고 국내 발효한약개발자와 사용자, 관련대학 교수 등 150여명이 대거 참가한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에서 3명, 중국에서 3명, 일본에서 1명, 대만에서 1명 등 국내외 학자 8명이 ‘발효한약의 개발현황’, ‘발효한약의 기준규격’, ‘발효한약의 효능효과’, ‘발효한약의 약용진균’, ‘발효한약의 제조공정’, ‘발효미생물의 분자생물학’ 등 8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심포지엄 행사참가는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kmcity@hanmail.net로 하면 된다.
    문의. 제천시청 한방산업팀: 043-641-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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