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의미를 실천하다”

기사입력 2007.06.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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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수 원장이 지난 14일 경기도 마석 비전힐스CC에서 열린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숙) 제4회 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김은주 원장, 3위는 정은경 원장이, 메달리스트는 양순심, 니어리스트 조혜숙, 롱게스트 박종금, 행운상 노광순, 베스트드레스상 이지향 원장 등이 수상을 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한의계 내외 의료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통해 더욱 빛이 났다. 특히 여느 대회와는 다르게 한국여자치과의사회 김경선 회장, 간호협 김조자 회장과 김의숙 전회장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선 회장은 “여한의사의 잔치에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며 “상호단체의 발전과 전체 의료계의 공생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김조자 회장도 “이같은 행사가 너무나 부럽다. 한의사들은 ‘어울림’의 의미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치켜세웠다.

    한의계 인사들도 참여해 여한의사회의 번창을 기원했다. 한의협 유기덕 회장은 “내가 출세하긴 한 것 같다.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밖에도 한의협 이범용 대의원총회 부의장, 서울시회 김정곤 회장, 한의협 손숙영 전수석부회장, 이은미 여한의사회 전회장, 동대문구한의사회 고성철 회장, 천병태 민족의학신문 사장, 변철식 한의학정책연구원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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