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제형의 다양화’ 주제 선정

기사입력 2007.06.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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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 제10회 기획세미나 실무소위원회(위원장 이명종)는 지난 13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 오는 7월19일 ‘한약제형의 다양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잠정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명종 위원장은 “이번 기획세미나의 주제가 모든 한의회원들이 관심이 높은 분야인 만큼 한의계에 생산적인 무엇인가를 창출해 갈 수 있도록 세밀한 준비가 병행돼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의계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 줄 수 있는 발표자 및 패널토의 참석자들의 섭외부터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공동주관 예정인 대한본초학회·대한한의학방제학회·한의외치제형학회·대한발효한약학회 등과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한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의 정부기관을 비롯 소비자단체 대표 등 패널 토의 참석자 등의 참석 여부를 타진키로 했다. 또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세부적인 사안들에 대해서는 실무위를 중심으로 관계자들과 협의 하에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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