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명윤리 체계화 추진

기사입력 2007.06.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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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형주·이하 KIOM)은 지난달 25일 충북대학교 법과대학(학장 김수갑, BK21 생명윤리 및 안전법제 연구사업팀)과 국가 생명과학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정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정은 정부가 생명윤리법 개정안 등을 진행하고 연구윤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가운데 KIOM이 자체적으로 생명윤리와 연구윤리를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생명과학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과 관련된 정보의 상호 교류·협력 △생명과학분야의 학제적 공동연구 및 공동기술개발 추진 △생명과학에 관련된 세미나와 심포지엄 등 학술생사의 공동개최 및 지원 등 상호 유익하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KIOM 이형주 원장은 “생명과학분야 학문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함에 있어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의 학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여 국가생명과학의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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