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문 발전 디딤돌 역할에 최선”

기사입력 2007.04.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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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회(회장 김장현)는 지난달 30일 팔래스호텔에서 제11회 운영이사회를 개최, 2006회계년도 회무에 대해 마무리하는 한편 2007회계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검토했다.

    이날 김장현 회장은 “2006회계년도를 마무리하면서 그 어느해보다 성공적인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역시 기초, 임상 등 여러 분야에서의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한의학문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한의학회 학술상 시상규정 제12조(수여)2항중 ‘우수논문상’을 ‘우수상’으로 명칭 변경할 것을 원안대로 결의하는 한편 지난달 개최된 제52회 한의협 정기대의원총회의 의결로 변경된 협회 지원금에 따른 예산 수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07년도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4권역으로 개최키로 하는 안을 확정하는 한편 조속한 시일 내에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주제 선정 및 세부사항 등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고려인삼학회와 학술교류협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으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요청한 ‘제19회 정보문화상’ 후보자로 이승일 정보통신이사를 추천키로 했다.

    한편 이날 운영이사회에서는 대국민 및 회원들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을 감안, 김윤상 홍보이사(경원대 서울한방병원 부인과)를 새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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