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세계화에 일조한다

기사입력 2004.12.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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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동의병리학회(회장 김성훈 )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동계심포지움을 상해 보융빈관(寶隆賓館)에서 개최했다.

    최초로 한의학의 세계화를 추진할 목적으로 상해 중의학원의 장유천 교수의 임상 특강(내과질환의 장부변증 활용)을 유치했다. 또 금년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김규(대전대학교) 교수의 아로마와 금수육군전의 알러지천식 억제효과, 임진기 교수(경희대)의 chlora mquinone의 apoptosis유도작용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군자오자탕의 항암및 면역조절효과(경희대 이성덕), 가미신기환이 저산소성 신경세포 손상에 미치는 영향(원광대 이영찬), 계혈 등 추출물이 Jurkat T 임파구의 세포고사 및 세포주기 억제에 미치는 효과(원광대 강정호)등의 학술발표가 있었다.
    한편 학회회원들은 다음날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와 상해중의학원 방문을 통해 학술교류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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