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제도 합리적 개선안 도출 기대

기사입력 2004.12.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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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는 지난 25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석현 위원장, 대한한의사협회 안재규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재규 회장, 배아줄기세포연구소 황우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5일 ‘병원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26일 ‘의료사고와 병원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양일간 열렸으며 황우석 교수의 ‘생명공학의 발전과 우리의 미래’와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의 ‘미래 경영환경과 경영철학’을 주제로 발표됐다.

    한편 이날 특별 강연을 한 황우석 교수는 질병저항 동물의 실용화, 이종장기 이식,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 등을 설명하며 의료기술의 세계화 국제 경쟁력 강화와 난치병 극복을 위한 희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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