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 일침학회 주최 동의보감 경시대회

기사입력 2004.10.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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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 일침학회(회장 김광호)주최로 실시된 ‘제 1회 동의보감경시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2일 아카데미하우스(서울 강북)에서 개최돼, 경희대한의대 정석기씨(본과 4학년)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는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됐다.

    일침학회 다수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사회 김종흘 총무)에서는 정석기씨를 비롯해 총 8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축사에서 김 회장은 “향후 동의보감대회를 최고의 한의학 관련 경시대회로 정착시킬 것”이며 “이를위해 킴스일침학회 회원들과 수상자들은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선구자적 노력을 기울여 달라”부탁했다.

    이에대해 수상자들은 “동의보감을 공부할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라며“한의학의 근본을 배워야한다는 당위성을 인식시켜준 일침학회의 취지대로 노력하는 한의학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킴스 일침학회는 시상식 후에 향후 1년 동안의 학회의 학습 및 토론방향에 대한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정석기(경의한의대) 금상: 방성례(경희한의대) 은상:윤상득(경희한의대) 동상: 김창규 원종우 이훈근 심태욱(이상 대구한의대) 김한숙(경희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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