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진단시스템 활용한 발전 방향 모색

기사입력 2004.07.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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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강기능식품학회(회장 정종미)는 오는 8일 제너지한의원 3층에서 ‘새로운 진단시스템과 건강기능식품의 적용’을 주제로 제5차 학술세미나를 개최,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5차 세미나에서는 △여성갱년기 장애와 식물성 에스트로몬 적용(내츄럴엔도텍 김재수 대표이사) △항화진단방법과 건강기능식품의 적용(엔피틱연구원 구양서 박사) △골수노화검사의 진단방법 △효소요법 A,B,C(프롬라이프 김장환 팀장)에 대한 발표 및 참가자들간 ‘한의학 의료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를 주제로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이에앞서 학회는 지난 18일에도 ‘건강기능식품과 새로운 진단시스템’을 주제로 제4차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제4차 세미나에서는 △효소요법의 일반적인 소개(프롬라이프 정인범 박사) △유전학검사의 한방의학적 접근(파마코디자인 진성호 박사) △스피루리나 플라텐시스 (Spirulina Platensis) 정병채 교수 /스피루리나가이 혈중지질 농도 항산화능력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 등이 소개됐었다.

    한편 제5차 세미나 기획과 관련 정종미 회장은 “한의학 의료서비스에서 필요한 것은 좀 더 간단하고 생체기술적인 현대적인 진단시스템을 다양하게 도입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진단시스템을 통해 질병예방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 회장은 “대한건강기능식품학회는 건강기능식품의 질환별 효능과 적용, 건강기능식품 임상자료, 건강기능식품 성분분석표 등 신뢰받을 수 있고 학회에서 인증한 기능성 식품들이 회원들에게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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