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의학적 접근 통한 신 치료법 모색

기사입력 2004.06.0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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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한의사협의회(이하 개원협) 정형제통과학회(회장 박인규)는 지난달 30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소재 영남일보사 대강당에서 ‘슬관절 질환의 동서의학적 감별진단과 치료고찰’을 주제로 제3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푸른솔재활의학과 김상범 원장이 ‘슬관절 질환의 양방의학적 고찰’을 발표했으며 동신대학교 광주한방병원 최진봉 진료부장은 ‘슬관절 질환의 한의학적 고찰’에 대해 강의했다.

    또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산재보험, 자동차보험에 대해 대구한의사회 방무현 부회장이 ‘산재보험, 자동차보험의 효과적인 청구방법’을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인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서의학적 관점에서 동 질환을 진단하고 그 치료법을 알아봄으로써 질환 치료의 개선점을 보완하고 다듬어 임상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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