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학회, 20주년 학술대회 예정

기사입력 2004.03.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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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 대한스포츠한의학회(회장 오재근) 정기총회 및 팀닥터프로그램이 지난 16일 국립의료원 EMT강의실에서 학회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2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추진하는 등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개회사에서 오재근 회장은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스포츠한의학회는 학술세미나는 물론 한의회원들이 임상에 반드시 필요한 것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추진하겠다”며 학회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 들어가 2003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2004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을 스포츠한의학회가 추진할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스포츠한의학회가 추진할 주요사업계획은 △팀닥터프로그램 △스포츠한의학회 초정 세미나 △20주년기념 학술세미나 △시신해부세미나 △팀닥터위촉위원회 발족 △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친절서비스교육세미나 △팀닥터심화교육세미나 등을 추진키로했다.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 스포츠한의학회의 한 관계자는 “올해는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임으로 학술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첫 강의가 실시된 12기 스포츠한의학회 팀닥터 프로그램은 총 24강의로 실시된다. 이번 팀닥터프로그램에서는 스포츠한의학, 운동생리학, 운동심리학, 운동역학, 방사선진단학, 스트레치·응급처치 구급법, 운동처방실습, 스포츠손상의 재활치료(이론 및 실습), MPS와 봉독요법 등 다양한 이론 및 임상강의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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