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회원 회무 참여 크게 증진”

기사입력 2004.05.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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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고은광순)는 지난달 29일 제 1회 중앙이사회를 개최, 오는 27일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결의했다.

    고은 회장은 “올 한해는 회원들의 결집력을 돈독히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젊은 회원들의 회무참여율을 높이는 것을 중점과제로 삼자”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지발간 △ 해외의료봉사 △위안부할머니 의료봉사 등 2004년도 제반사업이 논의됐다. 특히 ‘회지발간’과 관련해서는 조속한 시일 안에 운영진을 구성해 착수키로 했다.

    ‘조직력 강화’를 올 여한의사회의 모토로 삼은 이사진은 지난 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족부 세미나’같은 전문 강좌를 확대·신설해 젊은 회원들의 참여율을 촉구키로 했다. 그러나 일부 이사 들은 “강좌자체도 중요하지만, 회무참여로까지 연계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결고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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