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위, 온라인 통해 양질의 정보제공

기사입력 2004.05.07 09:2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22004050733843.jpg

    대한한의사협회 제1회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김문호)가 지난달 29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 경은호 중앙회 수석부회장을 비롯 각 위원들이 참석, 2003회계년도 정보통신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되는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은호 수석부회장은 “정보통신의 역할은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열린 회무를 실현하는 것이며, 아울러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되는 프로그램 등을 서비스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개회사에서 김문호 위원장은 “앞으로 정보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망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온라인상에서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3 회계연도 정보통신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되는 정보통신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있었다.

    이어 정보통신위원회 소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는 현재 정보통신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각 사안별로 (AKOM/한의신문 소위원회, 의보전산소위원회 등)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보통신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또한 건강보험프로그램(한의맥)의 원활한 운영관리 및 서비스강화를 위해 제반 필요장비를 지원키로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청 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컨소시엄 업체 선정에 대해 논의를 갖고, 이번 사업추진에 있어 한방사업분야의 특성을 감안해 선정기준을 정하고 추진키로 했다.

    한편 정보통신위원회는 위원장에 김문호 정보통신이사, 위원에 황재옥 총무이사, 김현수 기획이사, 양인철 상근한의사, 박재홍 노영호 김태규 강석만 하상호 최원국 최진혁 회원 등 11명으로 구성되었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