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한의사회, 중앙회 항의방문

기사입력 2007.10.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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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조영모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11명이 최근 상대가치체계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자 지난 9일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을 항의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번 침술 상대가치 문제를 두고 회원들이 분통해 하고 있는 이유는 정서적인 문제로, FTA 협상에서 쌀은 예외 조항으로 하듯 한의사에게는 침이 그러하기 때문”이라며 “중앙회가 정부에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유 회장은 상대가치점수와 환산지수를 곱해 결정되는 것이 요양급여비용이기 때문에 다각적인 면을 고려하면서 대응책을 마련, 정부를 설득하고 있으며, 차기 상대가치 연구 Tool에는 한의학적 특성을 반영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요구해 일정부분 합의점을 찾아 가고 있는 만큼 회원들이 집행진을 믿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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