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의료심사·평가 조직으로 발전 다짐

기사입력 2007.07.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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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이 최고의 의료심사·평가 전문가 조직으로 나갈 것을 선포했다. 지난달 29일 심평원은 창립 7주년과 건강보장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의료평가1’ 선포식을 개최했다.

    ‘의료평가1’의 숫자 ‘1’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관 가치와 심평원이 최고의 의료 심사·평가 전문기관임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디자인 면으로는 열린 문을 상징해 심평원이 고객을 향해 열려있는 미래지향적 기관임을 나타낸다.

    이날 김창엽 원장은 “과거 심평원은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진료비 심사와 보험급여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해 왔으나 이제는 보다 넓게 국민 의료서비스의 질과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해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민의 의료 심사·평가 기관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며 “기존의 건강보험에 대한 감시자 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에게 무한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뿐 아니라 의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열린 사고의 미래지향적 기관이라는 이미지 구현을 위해 오늘 이렇게 CI를 재단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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