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향, 경영노하우 풀어낸다

기사입력 2007.06.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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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15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있는 자향 한의원(대표원장 박정민)이 오는 7일 코엑스컨퍼런스룸에서 설명회를 통해 경영노하우를 풀어낼 계획이다.

    박정민 원장은 “자향은 특화가 아닌 철저한 경영시스템으로 승부하고 있는 한의원”이라며 “한의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의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자향은 경영지원회사인 메디플래너를 통해 홍보·마케팅·교육 등 인프라를 지원받고 있는 체제.

    그렇다고 진료와 경영의 완전한 독립을 꾀하고 있지는 않다. 의료인이 참여하지 않는 경영 풍토를 미심쩍어하는 분위기를 수긍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나친 독립은 의사소통 단절로 자칫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것. 아울러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와 관련,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전략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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