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GH인증 홍보에 주력

기사입력 2007.05.11 11:44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42007051142253-1.jpg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GH(보건제품품질)·HT(보건신기술)인증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홍보에 주력하기로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공공기관에서 아무리 품질을 인증한다고 밝혀도 대중들이 모르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이에 진흥원은 다양한 언론매체들을 통한 정기적인 홍보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이와관련 진흥원은 지난 2일 “(주)한국야쿠르트의 발효유 ‘쿠퍼스’에 대해 보건제품 품질인증(GH)마크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GH가 공장심사 및 품질평가, 품질인증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정된 제품에 대해 부여하는 마크라는 점에서, ‘쿠퍼스’가 적절한 품질·위생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 것이다.

    200년부터 시작된 GH사업은 5월 현재, (주)오리온의 ‘초코파이’,‘(주)대상’의 ‘대상클로렐라’등 21개 제품에 대해 GH마크를 부여해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