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 저지 릴레이 1인 시위 재개

기사입력 2007.08.31 09:25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의료법 개정 저지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가 3일 오전 8시 4개 단체(한의협·의협·치협·간호조무사협)장의 참여를 시작으로 재개됐다.

    범의료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갖고 “9월 정기국회를 겨냥해 의료계의 확고한 뜻을 알리려는 의도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또 보건복지위 법안이 상정이 될 경우 4개 단체 집행부들을 주축으로 반대 궐기대회를 펼칠 뿐만 아니라 법안소위에 토론이 되면 무기한 휴진도 감행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