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응급환자 효율적 진료에 기여

기사입력 2004.10.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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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지난 27 회의실에서 대한외상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임상독성학회, 대한화상학회 등 4개 의학회와 자료협력 및 공동연구 이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언항 원장과 대한외상학회 윤여규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이근 이사장 등 각 학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외상, 중독, 화상 등 응급을 요하는 질병과 사고에 대한 근거자료를 산출하기 위하여 학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기준설정, 조사분석, 결과배포, 교육홍보 등 제반 관련영역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기관들이 상시적인 연락 및 실무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자문 및 검토, 통계자료 제공, 공동연구 등을 수행하기로 하였으며 일차로 올해 중에 손상 및 중독에 관한 통계자료집를 공동명의로 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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