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와 동반자적 관계 구축”

기사입력 2004.08.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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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최근 위촉된 585명의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주요업무 추진 항의 설명과 위원회의 기능ㆍ역할 및 운영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의료계와 동반자적 관계구축을 위하여 지난 28일부터 4차에 걸쳐 워크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의료계를 실질적으로 대표하는 임상현장에서 재직 중인 의료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워크샵인 점을 감안하여 건강보험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심평원과 위원회의 바람직한 운영에 대한 방향설정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의료분야의 세분화와 전문화 추세에 맞추어 진료비용 심사에 있어 심사위원의 전문적인 지식 축척의 필요성이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는 시점에서 실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 강화와 보다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방안을 위하여 비상근심사위원들의 열띤 의견이 개진됐다.

    아울러 심사평가원은 진료비용심사와 관련된 심사위원의 역할 제고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 및 의료계와의 협력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 심평원의 기본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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