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장애인 할당제 촉구

기사입력 2007.07.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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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출신인 윤석용 위원장의 국회 진출이 굳건해질 전망이다.

    제2대 전국 장애인위원장인 동시에 한나라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인 그는 지난 20일 오후 1시30분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제2기 중앙장애인위원회 출범식 및 비전 전진대회’를 3,000명의 당원들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개최, 한나라당 대선승리를 통한 장애인들의 정계 진출을 부르짖었다.

    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원 임명직과 선출직에 장애인 할당제를 보장해주기를 바라며, 그렇게만 해준다면 480만 장애인들의 힘을 모아 정권 교체를 위한 발판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회에는 특히 한나라당 대선 후보인 이명박·원희룡·박근혜·홍준표·고진화 씨가 참석, 장애인 정책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의협 유기덕 회장·서울시회 김정곤 회장·한의협 서관석 명예회장 등도 참석해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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