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한의대,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소통의 자리 마련

기사입력 2018.1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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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교학간담회 개최

    동국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16일 일산 한의학관에서 ‘2018년 제 4차 교학간담회’를 갖고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원환 학장, 이병욱 부학장 등 9명의 교수와 16명의 학생 모두 25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학간담회는 2018년 신설된 학생자치기구인 교육심의위원회(위원장 이민주, 본과2) 요청으로 개최됐다.

    이민주 위원장은 재학생 3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과정 및 시설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유급제도 △성적평가제도 △시험 피드백제도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본과 과정 중 1과목 F학점으로 유급할 경우 해당 학년의 전 과목을 재이수 해야 하는 불합리성과 시험문제에 대해 피드백을 실시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

    이병욱 부학장은 2018년 교육과정개발 및 개선을 위한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한의과대학 학장협의회 △한의학교육 영남컨소시움 △국가시험발전위원회 △의생명과학 전문가위원회 등의 활동과 교육과정개발 TFT 구성, 의학교육학교실 개설 추진 등의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간담회 후 교수와 학생들은 발표내용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연례보고서 작성 및 공청회 개최 등의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박원환 학장은 교학간담회 총평을 통해 "바쁜 학업 중 설문조사를 실시한 학생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변화를 리드하는 동국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환경개선에 주도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한의대는 2016년부터 교학간담회를 개최해 교수와 학생간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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