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한의대, 영월군 일대서 의료봉사 진행

기사입력 2018.07.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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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삿갓면 등 5개 지역서 100여명 참여…지역주민 2000여명 의료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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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수진) 교수진 및 학생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이 영월군 각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영월군 김삿갓면, 북면, 상동읍, 주천면, 중동면 등 5개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인 △나미드리 △곤진회 △산약연 △자백지용 △활의 등 5개 봉사단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영월군과 농협 영월군지부는 상지대부속한방병원과 2014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의 의료사각지대인 농촌마을에 한의의료 지원을 정기적으로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 의료봉사는 한의과대학과 함께 무료 의료지원을 시행했다.

    의료봉사단은 지역주민 2000여명을 대상으로 침·뜸·부항·약제 등을 이용한 한의진료와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영월군과 농협 영월군지부는 의료봉사에 참여한 의료진을 닥터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하는 등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 진행을 총괄한 상지대부속한방병원 정의민 교수는 "의료취약지역인 농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의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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