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없는 탕약’ 관련자 징계심의

기사입력 2007.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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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사협회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웅정)는 지난 3일 협회 회관 명예회장실에서 제3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웅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제소된 사안은 한 회원으로 말미암아 전체 한의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등 많은 회원들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위원들의 신중한 심의를 부탁한다”며 “따라서 윤리위원들은 사안의 중요성에 비추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달 12일 문화일보에 보도된 ‘녹용없는 탕약’과 관련된 해당 한의원의 원장을 비롯 해당 프랜차이즈 한의원의 대표원장에 대한 징계심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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