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위험요소 대응책 마련”

기사입력 2007.06.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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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정책연구원(원장 변철식)이 지난 19일 웨스틴 조선호텔 1층 나이스게이트에서 제1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변철식)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변철식 위원장은 “한의학정책연구원의 설립 목표가 한의계와 한의협의 중장기 정책수립 및 지원인 만큼 대내외적인 한의학 발전과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는 12월 대선과 내년 총선을 통한 한의계 위상 고취와 향후 한·중FTA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 한의계의 브레인 파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연구원의 현황과 사업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은 후 논의를 통해 대선공약 개발과 한·중FTA 대책 마련, 고령국가에서의 한의학 보건의료 시스템 개발 등을 2007년도 역점과제로 수립했다.

    아울러 한방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관리자 과정을 외부대학과 연계하여 개설함으로써 한의계 인재양성 및 인맥형성에 기여하기로 하고 특강 및 정책세미나 등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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