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 한방진료실 신설 지원

기사입력 2007.06.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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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의무위원회(위원장 허영진)는 지난 13일 첫 회의를 열고 하반기 의무업무 로드맵을 작성했다.

    위원회는 태릉선수촌 한방진료실 신설 추진에 따른 지원사항을 우선 검토했다.

    허영진 위원장은 “얼마 전 한국체육대학교 이승국 총장(대한체육회 부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설명했다.

    또 ‘청소년 금연침 무료시술 사업’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의사가 인근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금연교육을 추진하는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의과대학 하계의료봉사 지원과 한의원내 위생 관리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대회원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새롭게 구성한 의무위원은 다음과 같다. △자문위원: 이상운 △위원: 한형희, 정성이, 박재현, 서호석, 임형호, 김주성, 강연석, 김영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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