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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9일 (금)

신간

藥徵, 약의징표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4-03-17 14:09
  • 조회수 :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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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徵’의 기존 번역서들은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가장 중요한 내용인 證을 우리말로 다 옮기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고대 醫書와 經典의 용례 연구를 통해 모든 證을 완전한 우리말로 번역했다. ‘藥徵’에는 ‘傷寒論’·‘금궤요략’뿐 아니라 ‘千金方’·‘外臺秘要’의 古方 관련 내용도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이것에 ‘康平傷寒論’에 대한 최신지견을 더하여 ‘傷寒·金 ’의 세계적인 연구 경향에 뒤지지 않도록 했다. 이 책은 상한론과 금궤요략의 처방에 사용된 60개 약물의 징표를 적시한 책이다. 1771년에 요시마스 토도가 自序를 쓰고, 그의 사후 1785년에 간행되었다. ‘傷寒·金 ?? ’의 조문에서 징표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250년 전의 한의학서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체계적인 논리를 갖추고 있다. 2000년도 훨씬 전에 죽간에 기록된 상한론에서 ‘藥徵’과 같은 친절을 기대할 수는 없다. 고대의 의사는 최종 결과물인 方과 方證만 남겨 두었다. 東洞은 이 난해한 처방집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 ‘藥徵’을 쓴 것이다. 따라서 ‘藥徵’은 ‘처방집상한론의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김종오 편저 / 75,000원 / 물고기숲 刊 / TEL: 031-943-2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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