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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19일 (금)

신간

빙빙 윤승일 원장의 어지럼증 없는 세상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2-10-18 15:30
  • 조회수 :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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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건강에 해로운 식생활, 고령화 사회 등 다양한 이유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인구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환자들은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여러 과에서 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지만 계속 어지럽다고 한다. 어지럼증에 대한 연구는 최근 지속되고 있으나, 그 의학적 규명은 아직 완전히 정립되진 못한 상태이다. 실제 임상에서도 아직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흔하고, 그로 인해 환자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한의학뿐만 아니라 기능신경학, 임상영양학 등에 대한 다양한 공부와 연구, 그리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됐다. 한 마디로 어지럼증에 대한 맛있는 비빔밥 같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원인불명으로 치료가 안 되는 고질적인 어지럼증의 문제를 5가지 핵심 문제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홀트리(whole-tree) 치료법을 제시한다. 즉 신경, 영양, 구조, 심리정신과 한의학을 통합하는 접근법으로 어지럼증의 근본 원인을 찾고 그 치료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통합의학적 접근법은 한의사인 저자가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을 전공하고 다시 신경학, 영양학을 배우게 되면서 척추, 신경과 영양학을 모두 통합시키는 응용근신경학 전문의가 되었기에 가능했다. 저자는 이와같은 접근법으로 어지럼증과 이명에 있어 매우 높은 치료 성공률을 거두고 있으며, 어지럼증은 완치 가능한 질병이란 확신을 심어준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음식과 영양 문제가 어떻게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지 분석하고 설명한다. 또한 스트레스가 왜 전정기관에 영향을 미쳐 어지럼증을 일으키는지를 신경, 영양 및 구조적 관점에서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최종적으로 어지럼증을 완치하는 방법으로 진정재활운동을 제시한다. 저자는 개그작가 지망생답게 딱딱하고 어려운 학술적인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 쓰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 어지럼증 증상, 자가진단, 원인, 올바른 식생활, 치료 방법 등의 총 11장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많은 삽화와 사진이 실려 있어 쉽게 이해를 돕는다. 따라서 이 책은 의료인에게는 진료 현장에서 참조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로, 일반인에게는 어지럼증의 이해,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일 빙빙한의원장 지음 △푸른솔 발간 △328쪽 △38,000원 △문의 : 02)704-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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