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 한의대의 장인수 교수, 김락형 교수, 강세형 교수와 한국언어재활사협회 유경 이사가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일상생활 가이드’를 발간했다.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파킨슨병을 비롯한 신경퇴행성 질환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와 선종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그리고 영화 ‘백투더 퓨처’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배우 마이클 폭스도 파킨슨병에 걸렸다.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획기적인 치료법이 없으며,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파킨슨병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희귀하지는 않은 질환’이라는 것이 저자들의 판단이다.
파킨슨병 환자들은 일상 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고, 부상의 위험에도 쉽게 노출되어 있다. 서행(행동이 느려짐), 보행동결(걷다가 갑자기 발이 잘 떨어지지 않고 몸이 굳어지는 증상)과 같은 증상도 흔하며, 특히 약기운이 떨어지면 갑자기 힘이 떨어져서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는 일도 많다.
이 책은 그런 환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쉽게 극복하고, 잘 대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술했다. 구체적으로는 △제1장 파킨슨병이란?, △제2장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장애, 보행장애, △제3장 파킨슨병 환자의 언어장애 △제4장 파킨슨병 환자의 식생활, 삼킴장애, △제5장 파킨슨병 환자의 집안 생활, △제6장 파킨슨병 환자의 외출과 여행, △제7장 파킨슨병 환자의 옷입기와 위생관리, 취미생활, △제8장 파킨슨병 환자의 병원이용과 약물복용, △부록 파킨슨병 치료 최신동향 등으로 엮어져 있다.
△발행 : 우리의학서적(070-7763-6606),정가:13,000원, 1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