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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건강 100세 시대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의료의 발달로 평균수명 역시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사회가 발달하면서 여러 환경 문제를 비롯해 부수적인 부작용 역시 따라온다.
이에 이극로 한의학박사는 그동안 임상에서 배운 여러 지식 및 경험과 이제까지 발간된 저서 가운데 좋은 부분을 발췌해 ‘건강 박물관’(펴낸곳 북랜드)을 출간했다.
이 책은 총 네 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사계절 건강법, 사상의학, 장수 등과 관련 건강하게 사는 한의학적 방법을 알려주며, 2부에서는 오장과 관련한 한의학의 치료원칙과 올바른 진찰법을 알려준다.
3부에서는 여성건강과 질병에 대한 내용으로 한의학적 난임치료부터 출산 전 질병, 임신, 산후풍, 자궁출혈 등 많은 정보를 담았으며, 4부에서는 화병의 한의학 치료, 울화병, 심인성 질환 등 인체에서의 기(氣)의 역할을 소개한다.
이극로 박사는 “한의학은 자연의학에 바탕을 둔 우리의 의학으로, 예부터 우리 민족과 함께 발전돼 왔다”며 “이 책이 우리의 무병 장수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이극로 한의학박사는 후광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선집 ‘사랑니’, 건강에세이집 ‘감초와 진찰실’, ‘오장육부에 살고 있는 대추나무 청진기’, ‘신토불이 우리 한방’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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