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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 개정본 발간한약재 수입·제조 업계 및 검사기관이 보다 정확하고 일관성 높은 한약재 관능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가 개정돼 발간·배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해설서에 한약재별 정보, 사진 등을 포함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 아래에 감별요건과 설명을 추가했다. 해설서의 주요 내용은 △총 518품목 정보·사진 △감별에 유용한 특징(기원, 성상 등) △자주 하는 관능검사 Q&A 사례 등으로 한약재 감별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포함됐다. 한편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 책자는 식약처 홈페이지 → 법령자료 → 자료실 → 안내서·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국산한약재 배정량 확대해 한약재 공급환경 '안정화'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한약재의 안정적 공급환경을 조성키 위해 한약재 배정기준을 변경, 전년도 국산한약재를 많이 수매한 제조업소의 배정량을 기존 1.5배에서 2.0배로 확대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서면으로 제1차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및 수급조절 한약재 수요·배정 소위원회 운영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운영규정 개정은 한국생약협회, 한약유통협회 등 4개 수급조절 관련단체가 수입 전문 규격품 제조업체들의 애로사항 등을 고려했으며, 규격품 제조업소의 수입배정량 확대와 함께 국산한약재 수매 실적이 없는 수입품 전문 제조업소도 수급조절 한약재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수급조절 한약재는 국산한약재 수매실적이 있는 제조업소에 우선 배정하고, 잔여물량은 전년도 규격품 제조실적이 있는 제조업소에 전년도 수급조절 한약재 전체품목 수입이행 실적비율을 고려해 균등 배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수급조절 한약재 배정기준을 포함한 한약재 수급조절위원회 운영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규정을 토대로 수급조절 한약재 잔여물량(구기자 등 9품목, 700여 톤)에 대해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추가 신청 및 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강원한의사회,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충북한의사회, 제67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국내 최초로 한약제제 '메카신' 희귀의약품지정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 교수가 개발한 퇴행성 뇌질환 후보 물질인 '메카신(Mecasin)'이 희귀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해서 한약제제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에 지정됐다. 현재 메카신은 루게릭병의 세계 표준치료제인 리루졸과 같이 병용하여 유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용량별 임상효과를 탐색하기 위한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한약제제가 양약과 달리 한약제제 분야 전문가 추천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이번에 국내 최초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게 된 것이다. 한약제제인 메카신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에 대한 리루졸 병용요법으로 2011년 12월 1일부터 진행된 한의약 선도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보건복지부 과제로서 총 연구비 34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서 진행되었다. 약물개발연구 4년과 이를 바탕으로 4년 동안 임상 시험 2a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는 2b상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가 개발한 '메카신(Mecasin)'은 작약, 감초, 정제부자, 강황, 천마, 단삼, 원지 등 9가지 한약재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정제부자는 부자에서 아코니틴을 제거하는 (유)한풍제약의 독자적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한약제제로서 퇴행성 뇌질환 치료용 조성물로서 국내, PCT 및 미국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미 메카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중추신경에 대해서 파괴적이고 공격적이라 평가받고 있는 진행성 운동신경 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해 메카신과 세계 표준치료제인 리루졸(Riluzole)의 병용치료 임상 2상a 연구를 진행하여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하였고, 이를 다시 저용량과 고용량별로 나누어 용량결정 2상b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메카신(Mecasin)'의 치료기전 연구에서는 철분수준과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하는 HO-1(Heme Oxygenase-1)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킴으로써 신경세포 보호 및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 퇴행성 뇌질환의 생명연장 및 증상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에 따라 메카신은 향후 2상b 연구가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곧바로 3상 임상연구를 통해 한약제재로서는 최초로 희귀의약품으로서 패스트트랙인 상업화 임상시험에 돌입하고 제품화된 천연물 의약품으로서 루게릭 환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루게릭병도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병처럼 나이가 들면서 한 가지 요인이 아닌 다종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하는 퇴행성 질병이니 만큼 천년의학을 기반으로 여러 성분을 가진 한약제제 메카신이 인체의 멀티 타겟에 작용하는 이점을 이용하여 루게릭병을 비롯한 치매, 루게릭, 소뇌위축증 등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에도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메카신은 한약제제로 만든 천연물 의약품으로서 루게릭질환 뿐만 아니라 다빈도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나 난치성 신경근육질환인 샤르코마르투스, 근이영양증 등에도 신경과 근육의 항염증 및 재생작용으로 인해서 세계 표준치료제와 병용하는 치료 보조제로서 많은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
서울시한의사회 신규 한의사 역량 강화 세미나 -
인천 총회, “의권 확장과 한의공공의료 강화 매진”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사진)는 지난 24일 온라인을 통해 ‘제4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년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2022회계연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임치유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임원진 및 회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인천시한의사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가야할 길은 먼 것 같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산적해 있는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의권 확장에 매진하는 한해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정준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인천시한의사회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물론 다양한 한의학 홍보사업을 통해 한의사의 의권 확대 및 한의공공의료의 강화를 위해 매진해 왔다”며 “올해에도 인천시한의사회 회원과 더불어 중앙회와의 긴밀히 협조를 바탕으로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천시한의사회는 다양한 사회문제·정부정책에 솔선수범해 참여, 한의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중앙회에서도 한의계의 오랜 숙원들을 이뤄내기 위해 더욱 노력, 회원들이 진료에만 매진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한편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과 배준영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이 동영상을 통해 인천시한의사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정총에서 진행된 의장 선출에서는 임치유 의장 및 우지평·임재진 부의장을 선출했으며,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한의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사업 전개를 비롯해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사업 등의 내용을 담은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확정하고, 이에 따른 예산 3억2700여 만원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올해 지부회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36만원으로 적용키로 했으며, 회비 완납 여부와 상관없이 오는 6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회비를 납부할 경우 8만원을 할인키로 했다. 다만 회비감면자의 경우에는 그 비율에 준해 회비를 할인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인천보육원 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인천시한의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인천시장 표창: 임치유, 문영춘 △인천시의장 표창: 안세승, 한상균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김성대, 왕덕윤, 윤왕수, 임재진, 홍석철 △인천시한의사회장 표창: 김진욱, 김도한, 임정두, 윤홍철, 김인태, 이재훈, 임국순 △10년 근속 직원 표창: 이금낭 과장. -
정한방병원, 한화이글스와 후원 협약 ‘체결’대전 정한방병원이 한화이글스와 2022시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정한방병원과 한화이글스는 지난 2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내 홍보관에서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 정한방병원 정주영·김서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2022시즌 정한방병원으로부터 척추, 관절 부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물리치료, 침 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와 관련 정주영 원장은 “한화이글스의 오랜 팬으로서 후원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항상 건강하게 팬들이 기대하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전북 총회, 산후건강관리지원 사업 확대 추진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양선호)가 지난 24일 제6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 확대 실시를 비롯한 각종 사업 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신년도 사업예산 약 1억8700만 원을 편성했다. 이날 전북지부 총회에서는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한방치료와 운동을 연계한 비만탈출사업’과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가는 한편, 지부 홈페이지의 불법의료신고 게시판 리뉴얼을 통한 불법의료 척결, 2022 프레젬버리 행사 준비 지원 등의 신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전북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와 함께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방치료와 운동을 연계한 비만탈출사업’은 지난해에도 참가자 평균 4.9kg의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참가자 평균 체력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결과가 도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와 함께 지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후건강관리사업을 통해 한의원 등 도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은 전북 거주 산모는 본인부담금 일부를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고 있는 것이 입소문을 타고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한의치매예방관리 사업의 경우 지난해 참가자의 약 88%가 전반적인 사업의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관리제’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대한한의사협회가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 새만금에서 2023년 8월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준비하기 위해 올 8월 개최되는 프레젬버리 행사에 대해서도 지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라북도한의사회는 호남권역을 대표하는 한의계의 중심축으로서 이러한 명성에 걸 맞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봉사활동, 사회참여를 통해 국민건강을 돌보고, 한의사와 한의약의 명성을 드높여 왔다”며 “이 자리를 통해 전북지부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의원총회 탁광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부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후건강관리사업과 장수지역 치매관리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어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렵게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있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전북도지사 표창> △임미양(전주 태양한의원) △안효창(남원 원광한의원) △박우순(전주 효자한의원) <중앙회장 표창> △이병구(전주 나비아이한의원) △김영원(전주 도담한의원) △박창규(전주 제일한의원) △이희정(전주 세나여성한의원) △장석오(익산 장한의원) △한혜연(군산 경희혜원한의원) △안병완(남원 중앙한의원) <지부장 표창> △김유리(전주분회) △윤미림(전주분회) △정재원(전주분회) △임헌영(군산 본한의원) △최선호(순창 순창한의원) -
간협 총회···“간호법 반드시 이뤄내자”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5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롯데호텔 서울에서 크리스탈볼룸 등 회의실을 분산해 제8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 간호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는 등 간호수가 체계 개편 등 6개항의 건의문도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은 “올해에는 전국 48만 간호사와 12만 간호대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염원해 온 간호법 제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간호법 제정을 통해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게 변화된 간호사의 업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올해 간호인력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교대제 개선시범사업을 추진하고, 민간의료기관으로 교육전담간호사를 확대 배치하는 한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 간호사의 전문성이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대선후보들은 영상 축전을 통해 간호사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간호법 제정 논의는 2005년부터 시작돼 충분히 논의가 이뤄졌다. 이제는 국민을 위해서라도 낡은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국민의힘은 간호사분들이 당당하게 근무하실 수 있도록 보건의료분야 지원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앞으로 간호사 1인당 7명의 환자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보건의료인력을 확충하고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질 높은 간호인력 양성을 통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데, 이 모든 과제 실현을 위해 간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총회에서는 또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과 환자 안전을 위해 6개항의 건의문이 채택됐다. 건의문은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간호법 제정 △노동가치가 정당하게 반영된 간호수가 체계 개편 △지역필수의료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지역공공간호사법 제정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입법예고안의 조속한 시행 △우수한 간호사 양성과 확보위한 한시적 간호학사 특별전형 도입 △이용자 중심의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ICT기반의 의료와 방문간호 연계체계 도입이다. 또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6개항도 결의했다. △간호법 제정으로 국민의 보편적 건강 보장과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신종감염병 대유행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원환자와 환자보호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우수한 간호사 확보와 다양한 간호영역의 진출을 위해 교육 및 수련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 △지역사회 간호조직을 통해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서로를 배려하고 상호 간에 소통·존중하는 간호조직문화를 조성하는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