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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한방병원, 충남아산FC에 한약 지원도솔한방병원(병원장 정유경)이 남해 일대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충남아산 선수단을 방문, 한약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구단 창단부터 함께 해온 도솔한방병원은 선수별 맞춤 진료와 매년 동계 전지훈련, 시즌 중 경옥고 등 한약 지원으로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충남아산FC와 함께 아산시 청소년들의 스포츠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경기 관람권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전지훈련지에 방문한 도솔한방병원 정성욱 실장은 “전달되는 한약이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시즌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전북지부, 한의약 홍보 강화 및 세계잼버리대회 준비 박차전라북도한의사회(회장 양선호)가 2023회계연도에는 한의약 홍보 강화 및 세계잼버리대회 준비에 집중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지부는 지난 22일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설된 의권홍보 항목 예산 1000만원을 포함한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2억924만9625원을 승인했다. 이를 통해 전북지부는 이번 회계연도에 △한의학의 우수성 및 안전성 관련 홍보 테마 지속 개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관련 홍보 △중앙 홍보위원회와 연계한 홍보 방안 및 전략 연구 △전북지부 홈페이지 관련 기능 및 시스템 개선 △한의약 광고 등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신설된 사업예산은 지역 내 라디오방송 등을 통해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과 교통사고 한방치료 등에 대한 한의약 홍보 광고 진행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8월 개최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의료활동 지원을 준비하는데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기로 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축제 활동으로, 170여 개 회원국에서 수만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이밖에도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에는 보수교육 내실화, 회원 복지 지원‧대외협력사업 강화 등이 포함됐다. 김성배 신임의장 선출…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과 치매예방관리사업 실적 보고도 진행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대의원총회 의장으로 김성배 전주 갑자한의원장을 선출하였으며, 지부대의원 수를 기존 50명에서 40명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지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과 치매예방관리사업 실적 보고도 진행됐다. 전북지부가 전라북도와 함께 지속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은 한의원 등 도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은 전북 거주 산모가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 4000~5000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치매예방관리사업의 경우 지난해 전라북도 치매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에 한의진료가 가능하도록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내년 상반기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기초단체 추경예산에 반영될 경우 내년 하반기 중 전라북도사업 차원의 사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황만기 부회장‧황건순 총무이사, 전라북도의회 이병철 의원, 전라북도 이송희 복지여성국장 등도 참석했다.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전라북도지사 표창장 : 김락형, 윤종현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 : 이태영, 임진훈, 홍승원, 정행철, 이재성, 최진용 △전라북도회장 표창패 : 김유리, 김철호, 소민호, 최철민, 허태영, 성병곤 △재직기념패 : 전북지부 대의원총회 탁광윤 의장‧송영근 부의장 -
전북지부 제68회 정기대의원총회(22일) -
한의학연, 세계보건기구 연구과제 ‘선정’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은 한의과학연구부 이명수 책임연구원이 세계보건기구(WHO) 본부의 ‘Evidence to policy & impact’ 팀 발주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WHO는 세계적인 관심과 수요가 증대되는 분야에 △파트너십 △근거 △데이터 △다양성 △혁신 등 5가지 주요 영역을 고려한 전략적 목표를 수립하고, ‘사람 중심 글로벌 건강’에 전통의학이 기여할 수 있도록 개발·지원하고 있다. 한의학연은 WHO 전통의학분야 협력센터 중 하나인 노르웨이 국립보완대체의학연구센터(NAFKAM)와 협력해 세계 각국과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연구팀은 한의학연 주관으로 국내 10개 기관(국내 6개 한의과대학 포함) 및 해외 10개국 19개 대학 연구진(미국 하버드대학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중국 북경중의약대학교 등을 포함)과 컨소시엄을 형성, ‘전통의학 및 건강결과에 대한 체계적 근거지도’(Systematic map of reviews on traditional medicine and health outcomes)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체계적 문헌고찰은 근거중심의학의 핵심적인 연구방법으로, 기존에 출판된 연구자료(근거)를 포괄적으로 수집하고, 이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와 분석을 통해 결론을 끌어낸다. 또한 체계적 근거 지도는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론을 이용해 근거를 종합하고, 근거의 특징과 격차를 시각화하는 방법이다. 이와 관련 이번 연구의 책임자인 이명수 책임연구원은 “전통의학 분야의 주요 특성과 특징을 보여주려면 체계적 근거지도 도출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중재와 질환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근거를 종합하고 분석해 향후 전통의학 연구의 우선순위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의학연은 이번 WHO 사업 수행을 통해 전통의학 근거지도를 개발하고 전통의학의 글로벌 정책·표준·규제·프레임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전통의학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
대구지부 제43회 대의원총회(22일) -
치협, ‘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 총력오는 26일 열리는 ‘의료인면허법·간호법 저지 보건복지의료연대 400만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대한치과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이 ‘의료인 면허취소확대법’ 강행 처리를 강력 규탄했다. 치협은 지난 21일 열린 ‘2022회계연도 제10회 정기이사회’에서 ‘의료인 면허취소확대법’과 ‘간호법 제정안’의 국회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치과계 총집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국회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의료인 면허취소확대법’ 및 ‘간호법 제정안’ 등 7개 법안이 패스트트랙으로 본회의에 직회부키로 한 것과 관련해 전국 18개 지부를 비롯한 치과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치협은 총궐기대회에 3000만원을 지원하고, 지부 회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교통편 마련을 비롯해 플래카드 제작 및 기타 물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의료인 면허취소확대법’은 △의료인 면허 결격사유 기준을 모든 범죄행위에 대한 금고 이상 형으로 확대 △면허를 재교부 받은 의료인에 대해 자격정지 사유만으로 면허 취소 가능 △취소된 면허에 대한 재교부 금지 기간 3년~10년으로 상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3개 보건의료 단체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은 의료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행태라며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치협은 해당 개정안으로 면허를 규제할 시 의료업과 연관 없는 범죄에까지 결격사유가 확대돼 직업의 자유를 위협받을 수 있으며, 의료인의 면허를 제재하는 경우 최소 침해의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근 회장은 “국회 복지위에서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이 기습 통과돼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며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한의협, 의협과 공조해 21대 국회와 더불어 자동폐기를 목표로 대응해 왔지만 간호법과 같이 표면화 됐다. 오는 26일 예정된 총궐기대회에 임원과 많은 회원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6일 예정된 총궐기대회에서는 보건복지 의료연대 13개 단체의 대표 및 소속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별 삭발식, 연대사 낭독, 자유발언, 결의문 낭독 등이 펼쳐질 계획이며, 궐기 대회 이후에는 가두시위도 진행키로 했다. -
대전지부 제35회 대의원총회(22일) -
광주지부 제37회 대의원총회(2/22) -
사암침법 전파 학회원 교육 역량 강화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한국직업능력개발학원에서 ‘학회원들의 강의 전달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기획 강연’을 개최했다. 사암침법학회는 故 금오 김홍경 선생이 ‘심의자생운동(心醫自生運動)’이라는 대의명분으로 계승해 온 ‘사암도인 침술원리’를 이어받아 40회 차까지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강좌를 실시해왔다. 이번 강의는 그동안 학회에 한의대생 및 타 한의사들에게 사암침법을 효과적으로 전수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교육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회가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초빙한 국제전문강사협회 장세균 회장은 ‘통즉불통 불통즉통(通則不痛 不通則痛)’이란 주제를 통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통’인 것을 강조하며, 20년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소통의 정의와 효과적인 교육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팀 플레이를 통한 강사와 회원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학회에 따르면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로 화제를 모은 장세균 회장은 교수법 베테랑으로, 과거 사내 강사로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자신의 강의 철학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정환 회장은 “사암침법의 효과적인 전달법에 대해 고심하고 있던 차에 이번 교육법 강연을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 팬데믹 당시 학회의 침술원리강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현장 강의와는 환경이 크게 다르며, 침술에 있어서 현장의 소통과 전달력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라인 교육만이 갖는 장점도 최대한 활용하고, 실습 등 대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현장 강의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암침범학회는 올해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강연을 기획 중에 있으며,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통한 ‘사암도인침술원리강좌’도 리뉴얼해 오픈할 예정이다. -
청년세대,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는?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제1차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을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하고,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정책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와 인구전략포럼은 최근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청년의 변화된 인식을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여 정부의 효과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과 국민의힘 서정숙의원, 이종석의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 정부 각 부처의 2030 청년자문단,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출산·아동·청년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포럼은 전문가 발제에 이어 청년의 시각에서 그간 추진된 저출산 정책을 평가하고, 현재 직면한 저출산 원인과 과제들에 대해 청년들의 생각을 생생하게 논의하고 반영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로 구성되었다. 먼저 전문가 발제 시간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연구위원이 ‘성인 이행기 청년의 결혼과 출산 인식과 함의’를 발표하고, 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최슬기 교수가 ‘저출산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유민상 연구위원은 그간의 청소년·청년 인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선진국들과 같이 새로운 성인기(emerging adulthood)의 특징이 나타남으로써 주관적 성인인식이 지연되고, 이로 인해 결혼과 출산 연령도 증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실제로 그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얼마나 자주 성인이 되었다고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 만 18세의 경우 대부분이 절반 이상이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만 20세~25세의 경우 절반 가량이 가끔씩만 느낀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는 현재 청년 세대뿐만 아니라 청소년 세대에게까지 나타나고 있는 거시적 변화이므로, 청년 및 저출산 정책은 개인의 인식을 변화시키려고 하기보다는, 개인이 자신의 삶의 지향과 선택을 실현하고 안정화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자립 지원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슬기 교수는 ‘한국인의 가족 및 결혼 가치관 조사(2022년)’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세대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를 소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미혼 남성의 65.7%, 미혼 여성의 47.3%만이 결혼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주변의 결혼 독촉이나 권유에도 61%의 응답자가 생각에 변화가 없었고 26.6%에서는 오히려 더 하기 싫어졌다는 응답이 나왔다. 최 교수는 대다수의 청년에게 결혼과 출산은 절대적 규범이 아닌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계도하기보다는, 자녀를 갖는 것이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실질적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토크콘서트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네이버 웹툰에 연재된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로 유명한 이대양 작가가 ‘저출산을 대하는 요즘 청년들의 일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대양 작가는 산부인과 전문의인 아내와 함께 아들을 키우며 전업주부 육아 아빠로서 경험한 일화들을 연재하며 상당한 공감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김소영 동아일보 기자와 4명의 보건복지부 2030 청년자문단으로 구성된 5명의 토론 참석자들이 인구감소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청년으로서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과 정책 제언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저출산 대응을 위해서는 결혼, 임신·출산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일터와 삶터가 경쟁에 매몰되지 않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희망하는 시기에 결혼하고 희망하는 수의 자녀를 낳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과 아이디어를 충실히 검토하겠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이 차관은 “3월부터 청년 등 200여 명 규모의 ‘청년제안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이날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청년제안단의 숙의를 통해 ‘청년제안’으로 구체화하고, 향후 관계 부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